혼자 청소를 마치고 공복에 에너지바랑 얼그레이 차를 마셨어요. 적당한 꾸덕함이 좋았어요. 너무 딱딱하면 가끔 입천장이 까지기도 하더라고요. 그리고 허브향 같은 것이 은은하게 입안에 맴돌아서 기분도 좋았습니다.